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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김빨간책방 을 듣고 싶습니다2019년 부터 방송을 못듣고 있어요 파케스트가 안돼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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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ckjason안녕하세요 JASON입니다뉴욕 생활 13년중 6년째 친구가 되어주신 빨책 감사드리구요 저번에 잠깐한국들렀을때 빨책에 들렀는데. 문이 닫혀 있더라구요 자주못가는 한국이라서 많이 아쉬웠지만 3/8일 방송 다시한다고 하니 너무 기쁩니다. 노래를 사랑하는 이동진님을 위한 특별 서비스로 뉴욕 엠케이 노래방에 오셔서 이글을 보여 주시면 일요일 수요일(공휴일에도) 1시간 노래방 드릴께요. 광고성글이면 삭제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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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책애청자ㅎ빨책 업댓을 기다리며 옛날 방송 듣는데, 80년대 생인 저도 들어본 수와진을 모르신다고 동진님께서 역정을 내셔서 동진님 나이를 찾아봤어요. ㅎㅎ 옛날 얘기=아재증명에 너무 민감하신 것 같아요. 때로는 내가 모르던 시절의 이야기가 새로운 시각을 주는데, 너무 나이계산에만 예민하신 것 같아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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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오십구분2월 듣고싶은 책이야기안녕하세요 부산 청취자 중 한명입니다 ㅎㅎ 카테고리와 맞진 않지만요 황정은 작가님의 [디디의 우산] 꼭 빨책에서 만나고 싶어서요 그럼, 쉼 이후 또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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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Awesome동진님의 입을 빌어 아내에게안녕하세요? 미국 코네티컷에서 살고 있는 삼십대 중반의 직장인 입니다. 빨간책방은 사년 전 시카고에 살 때 알게 되었는데요. 그때부터 장거리 운전이나 설거지를 할때마다 즐겨 들어 왔습니다. 그 사이에 결혼도 해서 아내에게도 빨책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처음 소개시켜주었을 때 아내는 제가 빨책을 틀면 금새 조수석에서 잠이 들었죠. 아내는 중학생때 이민온, 어려운 한국 어휘는 제게 물어보는 일점오세 라고 할까요? 하지만 지금은 임자님들의 목소리는 물론 흥미로운 내용이 나오면 경청하기도 해서 아주 기특합니다. 요즘은 그 아내가 하루 걸러 밤샘 근무에 다른 주로 인터뷰를 보고 아니고 있어서 아주 피곤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7월 말이면 제 아내의 생일 이기도 합니다. 빨책의 힘을 빌어 아내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삼년 전 나랑 결혼 해 줘서 정말 고마워. 장애물 달리기 같은 지금 시기도 잘 이겨내자. 사랑해. 마지막으로 존경하는 세 임자님들과 빨책 제작진 여러분! 좋은 프로그램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 갑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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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_ㅎ**녹음상태 확인후 업로드해주십시오쇼코의 미소 1부를 듣고 리뷰남깁니다. 지난번(인마 이다혜작가와 함께한 디자인의 꼴이었던것같아요)에도 빨책 클로징송과 이동진평론가의 멘트가 중복되어 당황스러웠는데 이번에도 녹음내용이 뒤죽박죽 되어있네요. 약간은 늦을지라도 한번 녹음한것을 확인해주시고 업로드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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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sse공개방송으로 바뀐뒤,빨책의 1화부터 거의 다 들어오고 있는 독자입니다, 저는 귀를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방송을 듣는데 두번의 어색한 때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합정의 빨책 스튜디오로 왔을때이고 두번째는 얼마전 공개방송 스튜디오로 바뀐뒤 입니다. 빨책 스튜디오로 바뀌고는 조금 지나면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됐는데 이번 공개방송 스튜디오는 듣기가 힘들정도로 소리가 많이 불편합니다. 컨셉을 바꾸고 그 곳에 찾아와 방송을 함께 하는 분들을 위하는 것도 좋지만 방송으로 듣는 대부분의 청취자들을 위해 녹음되는 음질도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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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11월 공개방송 날짜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에서 빨책을 널리 널리 전도하고 있는 Jane입니다. 11월 땡스기빙주에 한국을 방문하면 꼭 공개방송을 가보고 싶습니다. 공개방송 일정을 한주전에 올리시는 거 알고 있는데...혹시라도 11월 두번째 공개방송 날짜를 좀 미리 알 수 없을까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동진 DJ 님 냉장고 자석 모으신다고 하셔서 주말에 Getty Center 가서 Van Gough 자석도 사놨습니다. ^^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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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dm움베르토 에코 책을..오늘 움베르토 에코씨가 별세하셨는데 다음번에 흑임자님과 움베르토 에코의 책을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재밌고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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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2_bonding문학평론만?안녕하세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이번 주 올라온 모 인기 팟캐스트에서 출판권력을 다루면서 국내문학은 사라져야 한다고 극단적으로 주장하더군요. 이런 주장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한편으로는 왜 최근 한국문단의 신 모와 박 모작가의 표절에 대해 이곳에서는 한 마디 언급이 없는지 궁금하더군요. 이 팟캐스트가 베스트셀러 순위에도 영향을 미칠만큼 영향력이 있다는 점, 한국문단에속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분이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프로그램이 국외문학뿐만 아니라 국내문학 작품을 다루고 있고, 심지어는 해당 작가를 초청하기도 하는 등 국내문학에 대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작금의 이 '심각한' 사태에 대해 모른척하고 넘어가는 건 비겁하지 않은지요? 지난 몇 년간 이동진 씨의 성정으로 비춰보건대 신 모작가의 경우 line by line 누구보다 꼼꼼하게 얘기해줄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왜?라고 묻는다면, 세상에 이름 난 값만큼 세상에 진 빚이라고 얘기하겠습니다. scope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면 이해하겠습니다만, 그래도 누군가는 지금 나서서 소리높여 해야할 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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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seForEmily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듣고지난 방송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흥미롭게, 감명깊게 듣고 채 여운이 다가시기도전에 작가께서 8/30일 돌아가셨다는 소식듣고 잠시 멍했습니다. 아마 빨간책방을 듣지않았다면 무심코 지나쳤을테지만 방송듣고 특히 맨마지막에 동진님이 읽어주신 투병생활중의글을 들은 바로뒤라 잘아시는 친한 분이 돌아가신듯 어찌나 짠하던지요. 1995년과 2012년에 인터뷰 하신걸 다시들려준 라디오 방송이 있어서 생전의 목소리를 실제로 듣다보니 세상에 얽히고 설킨 많은 "관계" 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빨간책방으로 인해 많은 귀한 관계를 갖게됐네요 (작가들과 책들과 그리고 함께 공감하는 많은 독자들이 존재한다는사실 등등) 감사드리고요~ 언젠가 꼭 한국가서 방청할날을 고대 + 혹시 그전에 방송이 끝날까봐 조마조마 하는 빨간책방을 사랑하는 빨책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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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선영선영유학생활의 큰 버팀목, 빨간책방!안녕하세요, 뉴욕에서 디자인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1회때부터 꼭꼭 듣고 있어요:) 유학생활에서 아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신 빨간책방에 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김중혁작가님과 이동진 DJ님의 케미는 정말 최고에요! 또 항상 팟캐스트에 올려주시는 스탭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뉴욕에서든 서울에서든 언제든 꼭 뵙고 인사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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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aryS빨책은 봄으로. 그런데 나는 아직 겨울2015년 1월 현재, 한국에서 두분 임자닌들은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북콘하셨다던데 저는 [속죄] 1부를 이제 막 다 들었습니다. 작년(2014년) 가을께부터 시작한 늦깎이 빨책러가 따라잡은 속도는 아직 여기까지네요. [속죄]를 듣는 내내 재생을 중단해야겠단 생각을 처음으로 했어요. 그동안은 아무리 스포일러가 넘쳐도 빨리 다 듣고 싶다는 일념하게 멈추지않고 정주행을 했었는데, 이번만은 두분의 떡밥이 너무도 강렬(?)한 탓인지 1부만 듣고 2부는 책이 도착한 다음에 듣기로 했습니다.(주문하면 열흘이나 기다려야 한다구요 ㅠㅠ) 달팽이 빨책러, 또 이렇게 속도를 늦추게 되었네요. 그래도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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